회원분들이 올려주시는 거창대학연극제의 현장모습과 생생한 공연모습 사진!
제24회 거창국제연극제 개막식
2012. 07. 2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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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거창국제연극제 막이 올랐습니다!>>
 
 한 사람이 태어나 성인이 되는 나이 24살. 거창국제연극제도 10년 20년 전 설익은 풋사과 같은 시간을 지나 어느덧 24살이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누군가의 첫사랑이고 누군가를 짝사랑했던 시절을 지나, 진정한 사랑을 조금씩 알아가는 나이가 24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번 축제의 슬로건인 “쉿, 연극이 사랑에 빠졌어요.”는 올해로 제24회가 되는 거창국제연극제와 무척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러시아극단의 벨라뮤직카공연
 
<이열치열! 무더위를 이겨내는 뜨거운 관심> 
 
 35도를 육박하는 무더운 7월 27일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 축제극장에서 제24회 거창국제연극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흘러 불쾌지수가 높은 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거창국제연극제의 개막식에 참여해주셨습니다.
 
▲ 제24회 거창국제연극제 개막식 사회자 배우 정의갑, 허부영
 
 식전 공연으로는 러시아극단이 준비한 “벨라뮤직카” 공연이 있었습니다. 벨라뮤직카공연은 손보다 발을 많이 쓰는 동작으로 이뤄져 관객들에게 경쾌한 볼거리를 제공해주었습니다.
 배우 정의갑, 허부영 두 배우가 제24회 거창국제연극제 개막식의 사회를 맡았으며 “성인이 된, 청년이 된 거창국제연극제”라고 멋지게 인사말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응진 KBS창원 총국장이 개막식을 선포했습니다. 이 국장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한류의 열풍이 거세지며 한국의 문화 발전이 고도화 되어가는 것은 마치 20,30년 전 경제적 발전을 위해 힘차게 나아간 것과 비슷하다”며 운을 뗐습니다. 그리고 “거창국제연극제가 프랑스 아비뇽축제처럼 세계적인 축제로 서서히 자리 잡고 있다”고 얘기하며 자연과 인간 그리고 연극과 하나가 되는 거창국제연극제 개막을 선포하였습니다.
 
▲ 개막식을 선포하는 이응진 KBS창원 총국장
 
이번 거창국제연극제는 총 22명의 홍보대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그 중 12분의 홍보대사가 거창국제연극제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명품 배우 이순재, 인간적인 배우 전무송,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최종원, 중후한 매력의 한인수, 아름다운 배우 최선자, 한복을 곱게 입은 김민정, 주한 뉴질랜드 대사 패트릭 라타 등 별 보다 빛나는 분들이 자리를 반짝여 주었습니다.
 
거창국제연극제 홍보대사로서 다 같이 한마음 한 뜻으로 거창국제연극제의 발전을 도모하며 세계적인 연극제로 큰 성공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전무송씨는 관객들에게 “국내 유일무이한 야외 연극 축제에서 한여름 밤의 꿈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김민정씨는 프랑스의 아비뇽연극제를 능가하는 연극제가 되길 바란다고 용기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홍보대사 외에도 신성범 국회의원, 외교통상부의 마영삼대사, 배우 최종원 등 많은 분들이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 거창국제연극제 홍보대사
 
 
 <개막식은 끝이지만, 연극은 이제 시작입니다!>
 마지막으로 올해 거창국제연극제에 참가하는 국내외 극단들을 소개한 후 정의갑, 허부영 사회자의 마지막 인사로 “여러분~ 쉿! 연극이 사랑에 빠졌어요.”로 개막식은 끝을 맺었습니다.
 
 이로써, 제24회 거창국제연극제 개막식은 마무리 되었지만 17일간 지속되는 거창국제연극제는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국내 유일무이한 야외연극축제!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로 오셔서 낮에는 시원한 계곡에서 더위를 이겨내시고, 밤에는 별과 함께 연극의 낭만 속으로 빠져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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