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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서 괜찮아
혼자 사는 고영민. 그의 방에 여자친구, 서연이 종종 찾아온다. 어느 날, 서연이 ‘도도’란 이름의 암컷 고양이 한 마리를 데리고 온다. 영민은 고양이를 싫어한다며 기겁을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도도와의 동거가 시작된다. 도도의 행동을 경계하던 영민은 서서히 도도에게 정이 가기 시작하는데, 어느 순간 도도가 매력적인 여자로 탈바꿈한다. 도도에게 홀딱 반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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