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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합시다
할머니는 치매로 인해 장례식장 가는 일을 아들 졸업식에 가는 걸로 착각하고 예쁘게 파마들 해달라고 부탁한다. 아들이 죽기 전에 어머니를 그리며 써놓은 메모가 희생에 의해 읽히며 그 메모의 내용은 정수의 노래가 되어 울려 퍼진다.
극단 청년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