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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산부,동구씨
1988년 충청도 공주의 희락탄광이 붕괴했다. 희락탄광 4명의 광부가 붕괴사고로 고립된다. 가족을 위해 석탄을 캐는 고된 노동을 감내했고 고립된 순간에도 웃고 떠들고 노래한다. 붕괴 20일째... 그들은 이제 의심하기 시작한다. 웃음은 사라지고 노래는 절규가 되고 말은 생존하기 위한 악다구니가 된다. 그들은 처음의 바람대로 무사히 구조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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