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A bee story (꿀벌의 이야기)

2025.7.25.(금)~8.3.(일) / 10일간

프린지공연

update 2025.06.04. ※ 일정(날짜,시간)은 참가 단체의 사정에 따라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호주] A bee story (꿀벌의 이야기)
  • 세부장르 피지컬 씨어터
  • 공연일자 2025-07-29(화)
  • 공연시간 18:00 (45분 소요)
  • 관람등급 전체관람
  • 공연단체 Arc Circus (아크 서커스)
  • 공연장소 잔디광장
작품 스틸컷
출연진
Queen Bee(여왕벌): Lizzie McRae(리지 맥레이) / Worker Bee(일벌): Robbie Curtis(로비 커티스)
제작진
Costumes&Set Design(의상 및 무대 디자인): Maria McRae(마리아 맥레이) / Costume Consultant(의상 자문): Imogen Ross(이모젠 로스) / Music Mixed(음악 믹싱): Robbie Curtis(로비 커티스), Steve Thornely(스티브 소넬리) / Dramaturgy&Circus Consultant(드라마터그 및 서커스 자문): Robert Tannion(로버트 타니언) / Created with the support(창작 지원): Merrigong Theatre, Wollongong, Australia(호주 울런공 메리공 씨어터)
연출의도
꿀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서커스극으로, 환경 보호와 공동체 정신을 강조한다.
두 명의 아티스트는 꿀벌의 역할을 상징적으로 탐구하며, 꿀벌의 삶과 그들이 지구 생태계에서 맡은 중요 역할을 표현하고 있다.
공연은 협력과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불러일으킨다.
시놉시스
인간 세상의 모습을 귀여운 꿀벌들의 시선으로 그려낸다.
서로 다른 삶의 방식과 생각을 가진 일벌과 여왕벌이 뜻하지 않은 사건을 계기로 힘을 합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우당탕탕 모험 이야기로, 관객은 협력과 공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마주하게 된다.

세계적인 수준의 곡예, 저글링, 춤, 클라운 연기, 그리고 라이브 음악이 어우러진 이 작품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를 위한 풍성한 서커스 무대이자, 몸으로 들려주는 따뜻한 이야기다.
지속가능성, 유연한 사고, 함께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이 작품은, 한 편의 꿀처럼 달콤하고도 감동적인 경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