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지왕

2022.07.16. .춘향문화예술회관, 제4회 대한민국판놀음 초청공연

2021.11.06. 현장아트홀, 진주탈춤한마당 초청공연

2021.10.14.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부평풍물대축제 초청공연

2021.05.31.-11.05 신나는예술여행, 전국 8개 초등학교 순회공연

2020.08.01. 전주무형유산원 얼쑤마루, 이수자뎐 선정작 초연

인간은 마을을 만들어 함께 어울려 사는 존재이다.



탈춤은 바로 이러한 인간 삶의 전형을 예술적으로 승화하고 있다.



탈춤의 여러 인물 중 ‘사자’는 각 지역에서 주연과 조연의 역할을 폭 넓게 담당하며 집단의 갈등과 어려움을 해소한다.



이때 사자는 유희적인 측면 이상의 존재로 부각된다.

2023년 전 세계에 새로운 역병이 돌고 흉흉한 시대가 계속되었다.



전국에 흩어져 각 지역을 수호하던 사자들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었다.



이에 사자특공대 백수지왕은 역병 코로나를 몰아내고 복을 불러들일 묘책으로



벽사진경의 춤판을 기획하게 되는데….



⦁ 첫째 마당 : “백수지왕 등장이요”

-꼭쇠/먹쇠/놀쇠 가 등장해“백수지왕과 삼색방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 둘째 마당 : 사자놀이 마당

-역병에 맞서 싸우는 사자들의 춤사위!



⦁ 셋째 마당 : 삼색방울을 울려라!

-마지막 방울의 불을 밝히기 위해, 사자들과 관객 모두 힘을 모으자!

삼색방울을 울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