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스틸컷
출연진
김재덕, 이어린, 김한솔, 이운기, 김남훈, 조휘성, 정철한, 허성은, 허철주, 김형민, 정승준
제작진
안무 및 음악 : 김재덕 / 조명 : 이장한 / 기획 : 이미진 / 미키 에리카
관람 키워드
한국의 한을 풀어내는 역동성
작품연혁
2022 의정부 음악극축제 초청
2021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송년공연 초청
2021 광주아시아문화전당 ACC 초청
2021 포항거리축제 초청
2021 러시아 Pacific International Theatre Festival 초청
2021 전주세계소리축제 초청
2021 LG아트센터 기획초청 공연
2021 일본 Yokohama Dance Collection 초청
2020 광주거리예술축제
2020 파주문화의달 초청
2019 웰컴대학로축제 초청 (11회 장기공연)
2019 세종축제 초청
연출의도
동양적 오브제를 통해 현장에서 즉석으로 현장감있는 사운드를 만들고, 전원 남성으로 이루어진 무용수들의 역동적인 곡선미가 드러나는 움직임은 작품 <다크니스품바>가 지니는 유니크한 특징입니다.
시놉시스
현대적 사운드 매체의 활용과 힘있는 무브먼트의 연계로 전통적 품바의 선율을 신명나는 한바탕놀음으로 풀어 재해석하였다. 암흑속에서 느껴지는 두려움을 이기기위해 무용수들은 끝없이 춤추고, 또한 노래한다. 디오니소스(축제)적인 몸부림임과 동시에, 이를 통해 두려움과 공포를 승화시키는 것입니다.
기획·제작 의도
각설이 타령에서 유래된 “품바”는 생존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와 계급 사회가 안겨준 멸시, 학대에 대한 울분에서 비롯된 한의 정서를 담고 있다. <다크니스품바>는 현대인들이 느끼는 사회적 불안감을 한국의 전통 소재인 “품바 ”를 통해 현대무용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배우/스태프
[배우] 김재덕, 이어린, 김래혁, 김한솔, 이운기, 조휘성, 김지공, 윤석기, 허성은, 허철주, 김형민
[스탭] 안무 및 음악 : 김재덕 / 조명 : 이장한 / 기획 : 이미진 / 미키 에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