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분들이 올려주시는 거창대학연극제의 현장모습과 생생한 공연모습 사진!
인천시립극단/장군각시 외 2편
2012. 07. 14 1,048
장군각시.jpg (1) Size : 200.9 Kb    
 
 
 
쉿, 연극이 사랑에 빠졌어요
 
 
 
 
 
 
국내 최고의 야외연극축제 '거창국제연극제'가 새와 매미, 그리고
계곡물 소리가 효과음이 되고 쏟아질듯 한 밤하늘의 별은 무대배경이
되는 바로 그 곳 '거창 위천 수승대와 거창읍 일원'에서 17일간 펼쳐진다.
 
 
제24회 거창국제연극제 공연 미리보기 (7)
 
 
 
 
<장군각시>인천 앞바다의 섬을 배경으로 그린 인천시립극단의 작품이다.
 
조기잡이 수호신 임경업 장군을 모시는 당집과 섬마을 사람들, 육지 사람들이
한데 엉켜 벌여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다.
 
섬마을에는 지난날 황해바다 조기잡이 공동체의 풍성과 인정을 추억하는 노인들,
육지 도시에서 소외되어 울분에 찬 세월을 먹고사는 젊은이들이 있다.
 
섬 다방의 소녀가 꿈속에서 조기군사를 거느리고 나타난 임경업 장군을 만난다.
 
한밤중 당집에서 임장군 신령과 대면하던 소녀가 해안 절벽으로 추락하면서 해안부대
초소는 비상이 걸리고, 도당굿을 채비하던 섬마을은 한바탕 소동법석의 소용돌이가
일어나면서 그지간 숨겨졌던 갈등과 비밀이 드러나게 되는데...
 
 
<청년 오레스테스>는  아가멤논의 딸 엘렉트라와 아들인 오레스테스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어머니를 살해하는 그리스 비극 '코에포로이(Choephoroi)'를 원작으로 한
연극이다.
 
클뤼타임네스트라는 아가멤논의 부인이지만, 아가멤논이 트로이 전쟁에 참여하면서 그들의
첫딸인 이피게네이아를 제물로 바친 것에 앙심을 품는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출항을 할 수
없다는 신탁 때문이었다.
 
하지만 크뤼타임네스트라는 분노를 지우지 못한다. 아가멤논이 10년간 트로이에서 전쟁을
하는 동안, 그녀는 아이기스토스를 정부로 삼고 복수를 계획한다.
 
아이기스토스는 형제들과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그녀와 의기투합 한 것이다. 이제 클뤼타임
네스트라와 아이기스토스에게 아버지와 왕위를 빼앗긴 오레스테스가 다시 이 저주를
풀기위해 돌아온다.
 
신탁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권력의 전횡에 반박하는 인간의 몸부림을 통해 당대의
삶을 반추한다.
 
부당함을 알지만 권력에 순응하는 현 시대는 그것이 운명인 것처럼 계속 따를 것인가.
 
 
극단 골목길이 운명에 맞서는 청년의 관점에서 새롭게 극화했다.
 
 
 
<바리, 세상밖으로>전통의 다양한 요소를 현대적이며 세련되고 숙련된 감각의
표현력으로 구성한 국제 문화상품 넌버벌 퍼포먼스 창작을 주도하고 있는 극단 제의와놀이
의 작품이다.
 
한국적 원형연극의 틀을 갖춘 새로운 형식미, 예술성, 작품성을 겸비한 완성도 높은 연극으로
관객을 흡입하고 몰입시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불라국의 오구대왕은 여섯 공주를 낳고 아들을 기다리다 일곱째도 공주를 낳자 바리데기라
이름 짓고 바다에 버리라 명한다.
 
버려진 바리공주는 15년 동안 양부모에게 키워진다.
 
자기를 버린 병든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리고 저승으로 생명수를 찾아
떠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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